백둔리 마을명 : 구나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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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명 : 구나무골
옛부터 구나무(또는 구기자 나무)가 많았다고 하여 구나무골이라 한다. 이곳 앞산을 구나무산이라 하며, 마을앞 개울에는 수심이 깊고 생김새가 가마솥과 같으며 그 안을 빙빙도는 물살의 모습이 가마와 같다하여 가마소라 불리우는데,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을 크게 매혹시키고 있다.
또한 마을 앞의 개울 건너에는 붉은덕(붉은 진흙으로 된 언덕)이라는 골짜기가 있는데, 예전에는 많은 세대가 살았지만 지금은 유원지만이 입구에 있을 뿐 민가는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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