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리 마을명 : 화악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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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명 : 화악1리
이 마을은 면소재지(목동1리)로부터 약 6km지점에 있으며, 북면에서 제령리 다음가는 미곡생산지이다. 이 마을은 북쪽으로는 강원도와 동으로는 목동2리, 남으로는 소법2리와 경계를 두고 있다. 이 마을의 자연부락은 신당, 홍적, 안새등이, 등지걸이 등으로 나뉘어지며, 미곡생산 농가가 많으면서 과수(사과)와 한우 사육 마을로도 유명하다. 본래 이 마을은 화악골 또는 화악동이라 불리워 오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화악리로 부르게 되었다. 또한 화악1, 2리가 분리된 시기는 6.25 이후이며, 74년 화전정리 이전에는 150여 가구가 거주하였으나, 산림정책에 따라 화전민이 이주하여 현재는 약 12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또한 현재 청소년수련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은 화악국민학교, 목동초등학교 화악분교로 있다가 약 3년전 폐교되면서 수련원으로 용도가 변경되었다. 이곳 화악1리는 강원도 지암리와 사창리로 넘는 두 갈림길이 이 마을에 있으며, 목동1리에서 화악2리까지의 중간 마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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