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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암
위암은 많이들 알고 있듯이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거나 자주 과식을 하는 식습관이 문제다.
그 외에 위암을 일으키는 요인이 바로 헬리코박터균인데,
단지 이 균이 있다고 해서 꼭 위암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나 다른 원인들과 함께 위암을 일으키는 상승작용을 하는 균이기 때문에 건강검진 후 발견이 되었다면 반드시 제거를 하는게 좋다.
항생제는 이미 개발이 되었으며 1~2주간 항생제 치료를 하면 거의 제거가 된다.
참고로 헬리코박터균은 위에 찰싹 달라붙어 있기 때문에 같이 찌개 등의 음식을 떠먹었다고 옮거나 하지는 않는다


2. 폐암
폐암을 예방하려면 당장 담배부터 끊어야 한다. 담배에는 60여종이 넘는 수많은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간접 흡연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본인을 위해서라도 가족이나 친한 지인들 담배도 끊게 하는게 좋다.
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들어와도 입자들이 옷 등에 묻어 남아 있다가 안에 들어오면 그대로 안에서 휘날려 퍼지기 때문에 아이들에겐 치명적일 수 있다. 아예 끊는게 좋다.
(요즘 담배 필터가 좋아져서 예전보다는 괜찮아졌지 않냐는 패널 질문에)
담배 회사들이 필터를 개발한게 결과적으론 악수가 됐다.
과거엔 폐암에 걸리면 대부분 폐 중심부에 암이 발생했기에 가래, 혈담 등이 생겨 비교적 조기에 발견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담배 필터로 인해 입자가 작아져서 이 입자들이 폐 말단부까지 들어가서 암을 발생시킨다. (선암)
이러면 아무런 증상이 없다.
폐에는 신경 세포가 없어서 이렇게 말단부에 암이 발생하면 흉벽까지 전이가 되어서야 통증을 느끼고 병원을 찾는다. (주로 폐암 말기)
그래서 폐암 사망율이 높은것. 무조건 담배를 끊고 정기검진을 해야 한다.
그리고 착각하면 안되는게 암은 변형이 일어난 돌연변이 유전자가 계속 무한증식하면서 생긴 덩어리를 뜻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은 괜찮더라도 계속 증식 후 10년 20년 뒤에 암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담배 끊은지 15년이 넘은 환자가 15년전까지 엄청 피웠던 담배로 인해 결국 15년 후에 암에 걸리는 사례는 수없이 많다.
즉, 당장 건강검진에서 폐에 문제가 없다고 담배를 계속 피우지 말고 당장 끊으라


3. 유방암
유럽 의사들이 조사를 해본 결과를 보면 직업군들 중 수녀님들의 유방암 확률이 극단적으로 높다.
그 이유는 결혼을 하지 않아 아이를 낳지 않기 때문이다. 당연히 모유 수유도 하지 않는다.
아이를 낳고 모유 수유를 해야 유방암 확률을 급격히 내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
요즘은 한국도 결혼이나 아이 낳기를 점점 기피하는 상황이라 유방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이다.
유방암의 가장 큰 원인은 에스트로겐 과다 분비인데 여성이 아이를 낳지 않은 경우, 낳은 경우보다 생리 때마다 무려 18배의 에스트로겐이 과다 분비되며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키고 이게 유방암을 일으킨다.
그래서 애를 낳지 않은 여성의 경우엔 평상시에 에스트로겐 관리를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가장 중요한건 기름진 음식을 줄여야 하고, 에스트로겐을 낮추는 멜라토닌 분비를 위해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그 외 유전적인 요인으로 안젤리나 졸리처럼 BRCA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 경우 유방암을 일으킨다. 이 경우 남성도 유방암에 걸린다.
이 유전자는 자손 대대로 유전되며 집안마다 다르긴 하지만 40%~80% 확률로 유방암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 경우엔 졸리처럼 예방 절제술을 받거나 지속적으로 검진을 통해 관리를 해야 한다.


4.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의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인유두종 바이러스다.
한국도 심각성을 느낀 뒤엔 딸을 가진 부모들이 예방 백신을 접종시키고 있는데 (만 9세부터 접종 대상),
미국, 캐나다 등 19개국에선 남자 청소년들에게도 예방 백신을 접종시키고 있다.
이 바이러스가 주로 남녀간의 성접촉을 통해 감염 되기 때문이다.
백신을 맞는다고 해도 100% 완벽히 예방이 되는게 아니므로 남녀 모두 맞는게 감염 확률을 훨씬 떨어뜨린다.
평생 여성과 성관계도 없이 모쏠로 살아갈 남성이 아니라면 의무적으로 맞는게 좋다. 미래의 본인 아내를 위해서라도..
과거엔 자궁이 없다는 이유로 남성의 경우엔 거의 백신을 맞기를 꺼려했으나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걸리면 남성의 경우 구인두암을 일으킨다는게 밝혀졌기에 이제는 더더욱 예방 백신을 맞는게 좋다.





5. 식도암
기본적으로 음주와 흡연을 같이 하면 식도암 발생을 190배 높인다.
또 하나의 원인이 바로 커피인데,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식도의 괄약근을 약하게 해서 강한 산성인 위액이 올라와 식도의 점막을 계속 자극한다.
그리고 그게 결국 식도암으로 발전한다.
한국인의 식도암 발생이 계속 높아지는 것에는 음주, 흡연과 함께 커피의 영향도 크다. 하루 1~2잔 이상은 마시지 않는게 좋다.
특히 식도암은 수술도 굉장히 어렵고, 완치도 쉽지 않으며, 전이도 빠르고, 5년 뒤 생존율은 11% 밖에 안될 정도로 생존율이 굉장히 낮은 암이다.
절대 걸리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