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조선일보 사위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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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불가리스 사태 논란을 일으킨 남양유업이 결국 국내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에 매각된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홍 회장의 아내, 손자가 보유한 주식 전부를 한앤컴퍼니에 양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 전 회장 일가가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은 53.0%이다. 이들은 보통주 총 37만8천938주를 매각하며 매각가는 3천107억원이다.
이에 따라 남양유업은 조선일보 사위 회사가 인수하게 됐다.
한앤코시멘트홀딩스는 사모투자 전문업체인 한앤컴퍼니가 구 쌍용양회를 인수하고자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올해 1분기 기준 쌍용씨앤이 지분 77.68%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대표이사 사장은 방상훈 조선일보 대표이사 사장의 사위인 한상원 대표이사 사장이다. 한앤컴퍼니는 2013년 적자였던 웅진식품을 인수해 성공적으로 매각했으며, 지난해에는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을 인수했다.
앞서 지난달 13일 남양유업은 한국의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 제품이 코로나19를 77.8% 저감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질병관리청은 효과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반박했고,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불매운동이 벌어졌다.
그러자 홍 전 회장은 지난 4일 기자회견을 열어 회장직 사퇴를 전격 발표했으며, 자식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생략
http://www.n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51
그냥 하던대로 쭉 불매하면 될듯ㅋ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홍 회장의 아내, 손자가 보유한 주식 전부를 한앤컴퍼니에 양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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