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박형준 딸 입시 청탁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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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전 홍익대 미대 판화과 교수 인터뷰
타임라인
고질적이던 입시부정이 2008년 드러나며 수사 착수
초기에는 검사들도 증거가 넘친다, 쉬운 수사라며 뿌리를 뽑겠다고 의욕적
그러던 검사들이 돌연 검찰은 힘이 없다, 윗선(청와대?)의 지시라며 수사 중단
결국 2010년 무혐의 처리로 종결
박형준 후보 관련
갤러리 관련으로 친분이 있던 박형준씨 아내 조현씨가 딸과 함께 학교에 등장
상급자로부터 해당 자녀의 실기 작품에 80점 이상을 주라는 지시
박형준 후보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 는 응시 자체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
학교에 응시 여부를 공개해 달라 요청하는 건 거부하며 김 교수를 고발
응시 여부만 공개하면 되므로 학교 측에서도 공익성을 위해 결단해 주길
박형준 후보,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검찰은 이 사건의 윗선을 밝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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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후보가 떳떳하다면 고발이 아니라 홍대 측에 딸의 응시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는 게 훨씬 쉽고 빠르며, 순리에도 맞는 방향인 것 같은데... 대학 측에서도 요청만 있다면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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