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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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 막심 다다쉐프
1990년 7월 23일 러시아 출생
아마시절 전적은 281승 20패로
굉장히 재능있는 복서였음
2016년 프로로 전향했고
프로에서도 13승(11ko) 무패라는 좋은 성적을 이어감
하지만 2019년에 사건이 터짐

2019년 7월 19일
테오피모 로페즈 vs 마사요시 나카타니 경기의
코메인 경기로 펼쳐진 막심 다다쉐프 vs 수브리엘 마티아스
둘 다 13승 전승의 강자들이었음
그렇게 경기는 시작되었고
초반부터 고전하던 다다쉐프
9라운드부터 집중력을 현저히 잃었으며
11라운드동안 총 319발의 펀치를 허용함
이에 보다못한 다다쉐프의 트레이너 버디 맥거트가 기권을 선언함
소리ㅇ
플리즈를 연발하며 경기를 포기하는걸 권유하는 버디 맥거트
눈에 초점이 없지만 포기하지 않으려는 막심 다다쉐프
프로 첫 1패를 받아들이기 힘들었나 봄
결국 경기는 11라운드를 마친 시점에 종료되고
자세한 상황을 모르는 관중들은 야유를 보냈음
경기장을 나가다가 중심을 잃고 쓰러지는 다다쉐프
결국 들것에 실려 이송되었으며
경질막밑 혈종으로 진단 받고 다음날 오전 2시간동안
뇌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3일뒤인 23일 사망했음

가족들을 남기고 떠난 막심 다다쉐프
러시아 복싱협회에서는 유가족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겠다고 약속하였고
탑랭크의 프로모션의 밥 애럼은 장례식비용을 모두 부담해주었음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팬들은 유가족에게 기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줌
그리고 이틀 뒤 아르헨티나의 복서 우고 산틸리안이 경기 후 사망
몇개월 뒤 미국의 패트릭 데이 또한 경기중 사망
이로써 2019년에만 프로복서 3명이 사망함
라운드수를 줄이던지 룰개정을 하던지 대책이 필요해보임
2019년은 프로복싱 최악의 해였음

목숨을 걸고 싸웠던 세명의 전사들과
모든 격투기 선수들에게
리스펙을 보내고
다시 한번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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