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3회전 빅매치 권순우(91위)vs베레티니(9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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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에서도 나오는데 한 살 차이지만 베레티니 엄청난 선수죠.
투어 우승 네 번에 재작년에 US 오픈 4강 가고 연말 왕중왕전까지 참가했던 선수입니다.
권순우는 커리어 하이 69위에 투어 8강급인 선수인데(정현도 신기한데 이런 선수는 또 어떻게 나왔나 싶을 정도로 세계적인 경쟁력입니다)
1세트 7-6 호각 스트로크 대결 정말 감동이네요.
권순우 자질 있어 앞으로도 더 성장할 수 있다 봅니다. 프랑스 오픈 3회전 진출 자체가 엄청나고요.
4회전이 16강입니다. 2007년 US 오픈에서 노장(요즘은 테니스 선수 29세 엄청난 노장도 아닌 것 같지만) 이형택이 16강 가서 빅뉴스였죠.
정현은 내구력 문제라 부상도 실력인 경우지만 부상들, 수술 없이 쭉 성장했으면 딱 지금 베레티니처럼 성장했을 것 같네요.
이미 13 주니어 윔블던 준우승부터 14, 15, 16, 17, 18 몸 정상일 때 보여준 재능 진짜배기고 피지컬, 멘탈도 엄청나고요.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특성상 강한 선수 둘에 복식만 받쳐 주면 되는데 정현, 권순우 투탑이었으면 엄청 좋았겠다 싶네요.
복식은 세계 무대에서의 단식 접고 복식에 집중해서 그랜드 슬램 뛰고 하는 남지성-송민규 페어나 예전부터 복식 집중한 임용규 선수도 있고 하거든요.
아무튼 자기가 가진 최고 실력 발휘했는데 클래스 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기였네요. 말 그대로 졌...잘...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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