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올해는 더 높이…목표는 올림픽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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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올해는 더 높이…목표는 올림픽 금메달"
<앵커>
지난해 LPGA투어에서 가장 돋보였던 선수 하면 바로,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 선수죠. 올해는 더 큰 목표를 잡았습니다.
서대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김세영은 지난해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포함해 2승을 올리고, 올해의 선수에 뽑히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김세영/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 저는 항상 목표를 세우고 가는 편인데, 제가 목표한바 80%는 이뤄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한해였어요.]
연말에 귀국해 모처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김세영은
[김세영/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 한국에 있다 보니까 공중파를 라이브로 볼 수 있는 게 너무 좋았어요. 펜트하우스도 보고. 시즌 2에 이지아 살아나요?]
새 시즌을 앞두고 체력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로 도쿄올림픽 출전이 유력한 김세영은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김세영/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 올림픽에서 꼭 금메달 땄으면 좋겠고요. 인비 언니가 하는 걸 눈앞에서 보면서 굉장히 많은 걸 느꼈어요. 저기에 섰을 때 기분이 어떤지 꼭 느껴보고 싶고.]
시즌 목표도 지난해보다 더 높게 잡았습니다.
[김세영/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 작년에 3승이 목표였지만 3승을 채우지 못해서 올해는 4승을 목표로.]
빨간 바지 대신 빨간 치마를 입고 우승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세영/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 (빨간 치마를) 입었는데 너무 편했어요. 앞으로 종종 입을 것 같은데요. 놀라시면 안 될 것 같아요.]
김세영은 다음 주 미국으로 건너가 이달 말 대회부터 출전할 예정입니다.
[김세영/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 올해 더 멋진 모습으로 좋은 에너지 드리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취재 : 전경배, 영상편집 : 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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