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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투신 20대 남성 붙잡고 5분간 버틴 고교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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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은석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1-05-1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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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이 난간 너머로 발이 떨어진 20대 남성을 붙잡고 5분 넘게 버텼습니다.

<정두 전태현 정다운 김동영 / 환일고등학교 3학년> "경찰분들을 도와서 꼭 이분을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고 제 손으로 생명을 구해서 뿌듯합니다."

투신을 시도한 20대 남성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전해집니다.

<서동해 / 영등포소방서 소방관> "학생들이 붙잡지 않았다면 요구조자가 강물에 빠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학생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영등포소방서는 학생들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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