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부족에 다급해진 독일, 결국 러 · 중국산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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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의 공급 부족으로 예방접종에 차질이 빚어지자 독일 정부가 러시아와 중국산 백신 도입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장관은 지난달 31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백신 부족 사태에 관한 질문에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면 어느 나라에서 만들어졌는지와 관계없이 팬데믹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영국의 일간 가디언이 전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러시아와 중국 백신이 정상적인 사용승인 절차를 거치면 국내 접종을 시작한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이 미국이나 유럽 제약사들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비해 안전성과 효과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의심되는 러시아·중국 백신 도입을 추진하는 것은 현재 백신 접종 계획이 물량 부족으로 차질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5/000087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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